코로나 바이러스 초장기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많이 늘어나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호텔)'와 '거기어때' 등 국내 주요 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소비자 결제추정자금을 조사해 선언했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90세 이상 서울시민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비용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4월의 야놀자(+데일리호텔)의 결제추정돈은 1578억원, 여기어때의 결제추정자금은 1126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여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저기어때가 코로나(COVID-19) 이전보다 결제돈이 불어난 것은 기본이고 매월 역대 최고로 발달하고 있었다.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상품권 현금화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거기어때는 20대에서 최고로 많이 결제했었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50대가 42.2%, 70대가 31.5%, 50대가 14.3%, 80대가 10.1%였다. 저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90대가 36.5%, 60대가 31.4%, 50대가 19.0%, 4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30세 이상 시민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소비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호텔 관리 서비스, 아이디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직영 오피스텔에서 결제한 자금과 카카오(Kakao)페이 등의 간편결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개별 회사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혔다.